Don Bennechi - (Italian version)1996년곡.
Message Of Love / Don Bennechi
Like desert in my soul, in the need of cool water
I will die of thirst, my thirst for your love
All the good times and bad times
All the things that we shared
Every minute, every hour, let us never say farewell
내 영혼의 사막과 같은, 목을 적셔 줄 시원한 물이 필요해
난 갈증으로 죽을 것 같아,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갈증
좋은 때건 나쁠 때건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것들
매 분, 매 시간, 우린 결코 이별을 말하지 말자
The cigarette in my hand, burns out in my space
Like you and me my darling, let us light up again
내 손에 들려진 담배, 내 공간 속에서 불타 버리지
마치 당신과 나같이 내 사랑이여 다시 불 밝혀 보자고
Well I`m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I`m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I`m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Well I`m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난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낸다고
난 사랑의 메세지를 보낸다고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낸다고
난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
메세지를 보낸다고
그저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
So baby, don`t say goodbye
그러니 사랑하는 이여,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A universe in pain, with dying stars
With a cold, frozen sun, all alone in the dark
I miss your lovely smile, I miss your dark hair
Your deep ocean, blue eyes
고통 속의 우주, 빛을 잃고 있는 별들
차갑게 얼어붙은 태양, 어둠 속의 모든 고독
당신의 사랑과 미소가 그리워
당신의 검은 머리카락도 그립고
당신의 깊은 태양, 푸른 눈동자
That`s where I wanna drown
The wind blows so hard, your love is all I am
So let us fly together, two hearts one love
내가 빠져버리고 싶은 곳이야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부네 당신의 사랑은 모두 "나"고
그러니 우리 같이 날아 보자 두 마음이 하나의 사랑이 되어
Well I am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I`m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I`m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I`m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o baby, don`t say goodbye
Don Bennechi (돈 베니치 1968 - )
"유럽의 로드 스튜어트" 돈 베네치(Don Bennechi)는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가수
돈베네치. Blues계열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음악의 배경은 피그말리온(Pygmalion)효과를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랍니다
Pygmalion 효과 ---- 이 용어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조각가) 은 자신이 조각한
여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 조각과 사랑에 빠집니다.
그래서 사람이 되어 자신과 결혼 해 주기를 빌고 또 빌었읍니다.
즉 간절히 원했던 것이지요.
마치 살아있는 여성처럼 다루었는데
그것을 본 美의 여신 아프로디데가 조각을 살아있는 여인으로 바꾸어 주었답니다.
여기서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이 생겼죠.
즉 강한 바램이 기적을 일으킨다는 의미입니다.
"지성이면 감천" "궁하면 통한다"
"두두리면 열릴 것이다" 라는 말도 알고 보면"
"피그말리온 효과"를 다룬 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도 나에게 이루지 못한 사랑이 있다면 내 의지(意志)속에 강한 바램으로
일단 걸어 두면 이루어 지리라 하는 신념으로
남은 몇년 더 살아야 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