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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ver's Concerto 는 바흐(Bach)의 '미뉴엣 G 장조(Minuet in G major)'를 편곡해 가사를 붙인 곡이다. 1965년 미국 여성그룹 '더 토이즈(The Toys)'가 처음 불렀고 66년 '사라 본(Sarah Vaughan)'이 리메이크했다.1997년의 국내영화 '접속'의 OST로 사용돼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졌다. Sarah Vaughan은 1924년 미국 뉴저지 출생으로 1982년에 여성 재즈보컬 부문에서 그래미상을 수상, 1988년 재즈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엘라 피츠제럴드,빌리 홀리데이와 함께 3대 재즈보칼리스트로 평가받고있다.
A Lover`s Concerto - Sarah Vaughan | |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Birds high above in the trees Serenade the flowers with their melodies oh oh oh See there beyond the hill The bright colors of the rainbow Some magic from above Made this day for us Just to fall in love Now I belong to you From this day until forever Just love me tenderly And I'll give to you every part of me oh oh oh Don't ever make me cry Through long lonely nights without love Be always true to me Keep it stay in your heart eternally... Someday we shall return to this place upon the meadow We'll walk out in the rain Hear the bird's above singing once again oh oh oh You′ll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You′ll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 초원 위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이 빗방울들은 얼마나 다정한가요! 높은 나무위의 새들도 아름다운 선율로 꽃들에게 사랑의 노래를 불러줘요. 저기 언덕 너머 무지개의 아름다운 빛깔을 바라봐요. 그 빛의 마법이 우리의 오늘을 만들어줬어요. 우리가 사랑에 빠지도록 말예요 오늘부터 평생토록 나는 당신의 곁에 있을 거예요. 그저 부드럽게 날 사랑해 주면 되요. 나는 당신에게 내 모든 것을 줄 테니까요. 당신의 사랑이 없는 외로운 밤으로 나를 울게 하지 말아주세요. 나에게 진실로 대해줘요. 영원히 당신의 마음속에 날 간직해줘요. 언젠가 우린 다시 돌아올 거예요. 언덕 위, 이 곳에 말이죠. 우린 빗속을 나란히 걸어갈 거예요. 다시 한번 새들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겠죠. 당신의 품속에 날 안아주겠죠. 날 사랑한다고 다시 한번 말 할 거예요. 그리고 당신의 사랑이 진실하다면 모든 것은 정말 멋질 거예요! 당신의 품속에 날 안아주겠죠. 날 사랑한다고 다시 한번 말 할 거예요. 그리고 당신의 사랑이 진실하다면 모든 것은 정말 멋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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