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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길 30년
테너 색소폰 / 이석화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 되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삽십년
그 세월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올까
언제나 봄이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날들
지울수 없는 추억들이 너무도 많은
외길 삽십년 그 세월속에 자라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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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30년(노사연)-테너 색소폰-이석화.wma
외길 30년(노사연)-테너 색소폰-이석화.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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