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馬川
테너 색소폰 / 이석화
1*♬
迷い螢が 何處からか
部屋に忍んで 浴衣(ゆかた)に止まる
窓の下には 有馬川(ありまがわ)
好きなあのひと 愛(いと)しむよぅに
そっと兩手で やさしく包む夜...
길 잃은 반디가 어디에선지
방으로 숨어들어 "유카타"에 머무네
창 아래로는 "아리마 강"
좋아하는 그사람 그리워 하듯이
살짝 두손으로 부더럽게 감싸는 밤...
2*♬
白く咲いても 沙羅雙樹(さらそうじゅ)
いのち果敢(はか)ない 無常の花よ
湯の香ただよう 有馬川
待てばせつない 湯上り化粧
なのに戀しいあのひと まだ來ない...
하얗게 피었어도 사라쌍수이지요
덧없는 목숨 무상의 꽃이여
온천향 감도는 "아리마 강"
기다리려니 애닲은 목욕후의 화장
했는데도 그리운 그사람 아직 오지않고...
3*♬
髮の亂れを その指で
撫でて梳(と)かした あの夜が戀し
瀨音(せおと)かなしい 有馬川
罪な戀だと わかっていても
次の逢瀨(おうせ)をひとりで 夢に見る...
헝클어진 머리칼을 그 손가락으로
스다듬어주고 빗겨준 그밤이 그리워
여울소리 구슬픈 "아리마 강'
죄스러운 사랑인걸 알고는 있지만
다음의 만남을 혼자 꿈에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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