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연주

봄날은 간다(백설희) / 하모니카 / 이석화

이석화 2021. 4. 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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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 간다 하모니카 / 이석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아래 주소 클릭 Http://Cafe.Daum.Net/ltjrghk
봄날은 간다(백설희)-하모니카-이석화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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