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음악
わたしの城下町
作詞: 安井かずみ 作曲: 平尾昌晃
唄 : あべ静江 (原曲 小柳ルミ子 昭和 46年)
格子戸を くぐりぬけ 격자문을 빠져나와
見上げる 夕焼けの 空に 쳐다보는 저녁놀의 하늘에
だれが 歌うのか 子守唄 누가 부르는가 저 자장가
わたしの 城下町 나의 성 아래 마을
好きだとも いえずに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고
歩く 川の ほとり 걷는 강변 길
行きかう 人に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なぜか 目を 伏せながら 왠지 눈을 내리깔면서
心は 燃えて ゆく 마음은 불타올랐네
家並みが とぎれたら 동구 밖으로 나오면
お寺の鐘が きこえる 절의 종소리가 들려오고
四季の草花が 咲き乱れ 사시사철 꽃이 만발하는
橋の たもとに ともる 다리 난간에 켜진
灯のように 등불처럼
ゆらゆら ゆれる 흔들흔들 흔들리는
初恋の もどかしさ 첫사랑의 안타까움
気まずく 別れたの 어색하게 헤어졌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