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색소폰 / 이석화
둘이 걸을때는 내손을 늘 잡아주었죠
우산을 쓸땐 항상 그대 어깨가 젖었죠
자신보다 날 아끼던 날사랑해주던
그대가 그리워요
매일 이해하고 항상 기다려도 아픈 눈물은
언제나 꼭 내눈에서흘렀죠
당연한걸요. 내가 사랑하는데
행복한걸요. 당신위한일인데
술에 취해도 가끔 화를 내도 언제나 안기는건
내 품안에서였죠
그런 그댈 믿고 내가슴에 담고 밝아질 우리 생각에
꼬옥 감싸앉았죠
둘이 걸을때는 내손을 늘 잡아주었죠
우산을 쓸땐 항상 그대 어깨가 젖었죠
자신보다 날 아끼던 날사랑해주던
그대가 그리워요
그대 손을 잡고 이 길을 함께 걷고
그댄 나를 안고 내 볼에 키스하고
알면서도 이별해야했던 그 시간을 원망해도
그댄 이제없죠
도대체 왜 그때 그리 보냈는지
하염없이 후회하고 울었죠
사진속에 우리는 행복해보이는데
지금의 우리들은 왜 이런거죠
믿을수가 없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보고싶은 날엔 그대 이름 불러보네요
가슴아픈 날엔 바보처럼 울긴 하지만
그대 미안해 말아요 나는 괜찮아요
그대 탓은 아니죠
이별만 아니라면 정말 난 괜찮아.
둘이서 함께라면 정말 난 괜찮아.
너무 사랑했어요 행복했어요 내사랑 그대 안녕
이별만 아니라면 정말 난 괜찮아.
둘이서 함께라면 정말 난 괜찮아.
이별만 아니라면...
둘이서 함께라면...
아래 주소 클릭
Http://Cafe.Daum.Net/ltjrgh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