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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の屋台酒
歌手 / 小林幸子
知らぬ同士が 肩よせて
모르는 사람 끼리 어깨 맞대고
心の木枯らし 聽いている
마음의 가을 찬바람 듣고 있어
醉っていますよ醉っていますよああ あんた
취 했어요 취 했어요 아아 당신
吐息まじりの ぐい飮みで
한숨 섞인 꿀꺽 마심으로
手酌がせつない 雨の驛裏 屋台酒
손수 따르는 안타까운 비오는 역뒤 선술집 술
浮氣蟲なら 飛んでゆけ
바람쟁이거든 날라 가 버려라
迷子になっても 知らないぞ
미아가 되어도 나는 몰라
口とうらはら 口とうらはらああ あんた
입과는 정 반대로 *....아아 당신
惚れてつくした 人だもの
반해서 받들은 사람인것을
あんたに逢いたい 雨の驛裏 屋台酒
당신을 만나고 싶어 비오는 역뒤 노점상 술
待てば日和も くるという
기다리면 해뜰날도 온다고 해
おでんに人情も しみている
어묵에 인정도 배여 있어
泣いちゃいないわ泣いちゃいないわああ あんた
울면 안돼 요 울면 안돼 요 아아 당신
少しからしが きいただけ
조금 겨자맛이 매운것 뿐
燈かりが濡れてる 雨の驛裏 屋台酒
등불이 젖어있는 비오는 역뒤 노점상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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