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악

남백송 / 방앗간 처녀

이석화 2020. 6. 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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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앗간 처녀 노래 / 남백송 1*♬ 치렁치렁 따은머리 삼단머리에 새빨간 삼각댕기 방앗간처녀 떠나올때 한마디 빨리 오라던 맵시좋은 그몸매 눈에 삼삼 보이네 말한마디 없어도 손목한번 못잡아도 눈과 눈에 오고가던 뜨거운 사랑 옥양목 접저고리 눈물 적시며 방앗간 그 처녀 기다리겠지 그리워라 보고파라 방앗간 처녀 2*♬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듯 뻑국새 내고향 나면서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찢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꺽어불며 임을 부르네 물래방아 도는곳 송아지 엄매 우는 반가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찢는 처녀는 난몰래 물을 보고 휘 한숨 쉬며 달님에게 물어보며 하소를 한다 아래 주소 클릭 Http://Cafe.Daum.Net/ltjrghk

남백송 - 방앗간 처녀.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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