琵琶湖哀歌
作詞: 奥野椰子夫 作曲: 菊池 博
歌 : 山本和美 (原曲 東海林太郎 & 小笠原美都子 昭和 16年)
遠く かすむは 彦根城 멀리 가물거리는 건 히코네 성
波に 暮れゆく 竹生島 파도에 저물어가는 지쿠부 섬
三井の晩鐘 音 絶えて 미이 절의 만종소리도 끊겼는데
なに すすり泣く 浜千鳥 무얼 흐느끼는가 바다물떼새
瀬田の唐橋 漕ぎぬけて 세타의 가라다리 빠져나가
夕日の湖に 出で行きし 석양의 비와호로 저어갔던
雄々しき 姿よ 今 いずこ 늠름한 모습이여 지금 어디에
ああ 青春の 歌の声 아아 청춘의 노래소리여
比良の白雪 溶けるとも 히라의 흰 눈 녹는다 해도
風 まだ 寒き 志賀の浦 바람 아직 차가운 시가의 포구
オ- ル 揃えて さらばぞと 노를 맞춰 저으며 '굿바이'하고
しぶきに 消えし 若人よ 물보라 속에 사라진 젊은이여
君は 海の子 かねてより 그대는 바다의 아들 오래 전부터
覚悟は 胸の 波 まくら 각오는 가슴 속 파도의 베개
小松ヶ原の 紅椿 고마쯔가하라의 붉은 동백꽃
御霊を 護れ 湖の上 영령을 지켜주오 비와호에서
** 1941년 4월 비와호에서 보트 연습을 하던 제4고등학교(지금의 金沢大学) 조정부원 11명이
돌풍을 만나 보트가 전복되는 바람에 전원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노래는 그들의
죽음을 애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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