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강 진)-하모니카-이석화
종이배(김태정)-하모니카-이석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차중락)-하모니카-이석화
그대 그리고 나(소리새)-하모니카-이석화
Nella fantasia(Il Divo)-하모니카-이석화
More than I can say (Leo Sayer)-하모니카-이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