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언덕(동 요) / 하모니카 / 이석화 그리운 언덕 하모니카 / 이석화 1*♬ 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2*♬ 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 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 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 하모니카 연주 2019.02.09
섬집아기(동 요) / 하모니카 / 이석화 섬집아기 하모니카 / 이석화 1*♬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 하모니카 연주 2019.02.09
항구의 청춘시(남인수) / 하모니카 / 이석화 항구의 청춘시 하모니카 / 이석화 1*♬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귄 정이 뜻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 가거라 2*♬ 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임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 하모니카 연주 2019.01.29
밤에 떠난 여인(하남석) / 하모니카 / 이석화 밤에 떠난 여인 하모니카 / 이석화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 하모니카 연주 2019.01.23
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 / 하모니카 / 이석화 바다가 육지라면 하모니카 / 이석화 1*♬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2*♬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 하모니카 연주 2019.01.23
먼데서 오신 손님(조미미) / 하모니카 / 이석화 먼데서 오신 손님 하모니카 / 이석화 1*♬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2*♬ 오랜.. 하모니카 연주 2019.01.23
동창생(조미미) / 하모니카 / 이석화 동창생 하모니카 / 이석화 1*♬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 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2*♬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하모니카 연주 2019.01.23
단골손님(조미미) / 하모니카 / 이석화 단골손님 하모니카 / 이석화 1*♬ 오실 땐 단골 소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2*♬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 하모니카 연주 2019.01.23
이정표 없는 거리(김상진) / 하모니카 / 이석화 이정표 없는 거리 하모니카 / 이석화 1*♬ 이리가면 고향이요 저리가면 타향인데 이정표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 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 갈래 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2*♬ 바로가면 경상도 길 돌아가면 전라도 길 이정표없는 거리 저리가면 충청도 길 와도 그만 .. 하모니카 연주 2019.01.23
고향이 좋아(김상진) / 하모니카 / 이석화 고향이 좋아 하모니카 / 이석화 1*♬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아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2*♬ 타향도 정을 두면 정을 두면 고향이라고 그 .. 하모니카 연주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