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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沓掛時次郎-島津亜矢.mp3 歌謡浪曲 沓掛時次郎 作詞: 宮沢守夫 作曲: 村沢良介 唄 : 島津亜矢(1993年) 意地の筋金 一本 通し 강철같은 의지 하나를 관철하며 義理と 仁義の 道を 行く 의리와 仁義의 길을 가네 やむに やまれず 長脇差を 어쩔 도리 없이 장검을 抜けば 仏が また 増える 뽑으면 死者가 또 늘어나 片手 拝みの 片手 拝みの 時次郎 한 손 합장하는 한 손 합장하는 도키지로 渡世の道は 無情なもので ございます 세상살이는 무정한 것이올시다 一宿一飯の 恩義から 하룻밤 신세를 진 恩義로 おきぬさんの 大事な ご亭主の命を 奪い 기누님의 소중한 남편의 목숨을 빼앗고 太郎吉を 父無しっ子に させちまった 타로키치를 아비 없는 자식으로 만들어버렸소 詫びて 済むことじゃ ござんせんが 사죄한다고 될 일이 아니오나 これからは 二人の身を 守ることが 지금부터는 두 사람을 지켜드리는 것이 この 時次郎の 이 도키지로의 せめてもの 罪ほろぼしで ございます 최소한의 속죄올시다 追われ 鴉が 流れて 着いた 쫓긴 까마귀가 흐르고 흘러 도착한 風の熊谷 仮の宿 바람부는 구마가이의 객지 잠자리 残る この子が 不憫なら 남은 이 아이가 불쌍하다면 死んじゃ いけねえ おきぬさん 죽으면 안돼 기누님 涙 こらえる 涙 こらえる 時次郎 눈물을 참는 눈물을 참는 도키지로 泣くじゃねえ 太郎吉 おっ母さんは 울면 안돼 타로키치야 엄마는 天国の 父のところへ 行ってしまったんだ 천국의 아버지 곁으로 가셨단다 死んだ おきぬさんの 夢でも 見たのか 죽은 엄마의 꿈이라도 꾸었는지 目から うっすらと 涙が にじんでいる 눈에 엷게 눈물이 배어있는 太郎吉の 寝顔を 見ていると 타로키치의 잠든 얼굴을 보고 있으면 不憫で ならねえ 불쌍해서 견딜 수 없어 どうか おきぬさん 天国で 제발 기누님 천국에서 見守ってやって おくんなさえ 지켜봐주구려 三人で 川の字に 寝た 夜を 세 사람이 나란히 川의 字로 잠자던 밤을 思い出して おりやす 생각해주구려 生まれ故郷の 浅間を しのび 태어난 고향 아사마를 그리며 唄う 追分 子守唄 부르는 오이와케 자장가 笠と合羽を 投げ捨てて 삿갓과 비옷을 벗어 던지고 堅気 姿で 戻りたい 건실한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男 沓掛 男 沓掛時次郎 사나이 구쯔카케 사나이 구쯔카케도키지로 ** 沓掛時次郎 1928년에 長谷川 伸이 잡지에 연재했던 시대극의 戱曲으로, 沓掛時次郎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이 회곡은 당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수없이 많이 무대에 올려졌다. 또 8회에 걸쳐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TV 드라마, 만화로도 만들어졌다.
歌謡浪曲 沓掛時次郎
作詞: 宮沢守夫 作曲: 村沢良介
唄 : 島津亜矢(1993年)
意地の筋金 一本 通し 강철같은 의지 하나를 관철하며
義理と 仁義の 道を 行く 의리와 仁義의 길을 가네
やむに やまれず 長脇差を 어쩔 도리 없이 장검을
抜けば 仏が また 増える 뽑으면 死者가 또 늘어나
片手 拝みの 片手 拝みの 時次郎 한 손 합장하는 한 손 합장하는 도키지로
渡世の道は 無情なもので ございます 세상살이는 무정한 것이올시다
一宿一飯の 恩義から 하룻밤 신세를 진 恩義로
おきぬさんの 大事な ご亭主の命を 奪い 기누님의 소중한 남편의 목숨을 빼앗고
太郎吉を 父無しっ子に させちまった 타로키치를 아비 없는 자식으로 만들어버렸소
詫びて 済むことじゃ ござんせんが 사죄한다고 될 일이 아니오나
これからは 二人の身を 守ることが 지금부터는 두 사람을 지켜드리는 것이
この 時次郎の 이 도키지로의
せめてもの 罪ほろぼしで ございます 최소한의 속죄올시다
追われ 鴉が 流れて 着いた 쫓긴 까마귀가 흐르고 흘러 도착한
風の熊谷 仮の宿 바람부는 구마가이의 객지 잠자리
残る この子が 不憫なら 남은 이 아이가 불쌍하다면
死んじゃ いけねえ おきぬさん 죽으면 안돼 기누님
涙 こらえる 涙 こらえる 時次郎 눈물을 참는 눈물을 참는 도키지로
泣くじゃねえ 太郎吉 おっ母さんは 울면 안돼 타로키치야 엄마는
天国の 父のところへ 行ってしまったんだ 천국의 아버지 곁으로 가셨단다
死んだ おきぬさんの 夢でも 見たのか 죽은 엄마의 꿈이라도 꾸었는지
目から うっすらと 涙が にじんでいる 눈에 엷게 눈물이 배어있는
太郎吉の 寝顔を 見ていると 타로키치의 잠든 얼굴을 보고 있으면
不憫で ならねえ 불쌍해서 견딜 수 없어
どうか おきぬさん 天国で 제발 기누님 천국에서
見守ってやって おくんなさえ 지켜봐주구려
三人で 川の字に 寝た 夜を 세 사람이 나란히 川의 字로 잠자던 밤을
思い出して おりやす 생각해주구려
生まれ故郷の 浅間を しのび 태어난 고향 아사마를 그리며
唄う 追分 子守唄 부르는 오이와케 자장가
笠と合羽を 投げ捨てて 삿갓과 비옷을 벗어 던지고
堅気 姿で 戻りたい 건실한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男 沓掛 男 沓掛時次郎 사나이 구쯔카케 사나이 구쯔카케도키지로
** 沓掛時次郎
1928년에 長谷川 伸이 잡지에 연재했던 시대극의 戱曲으로, 沓掛時次郎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이 회곡은 당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수없이 많이 무대에 올려졌다. 또 8회에 걸쳐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TV 드라마, 만화로도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