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음악

風の道 - 伍代夏子 (詞 : 江戶霧子 / 曲 : 弦哲也)

이석화 2015. 7.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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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대로) 
북의 대지에 눈꽃 날릴 때에는
때맞추어 숨긴 추억 넘쳐나네요
세상살이 살다가 지칠 때에는
한숨 한 번 내쉬면 시원하죠.
바람이 인도하는 이 한 길
내일을 향해 걸어가야지

바람의 대지에 흔들리는 수면
짧은 봄 산줄기도 웃업다네요
귀 기울이면 바람을 타고
휘파람새 소리 이정표인 듯
바람맞이로 서서 두 손 벌리어
언젠가는 피울 거야 된바람 눈꽃

마음의 짐을 헤아려보니
내일의 행복이 멀어져가요
비 오나 파도치나 부는 건 바람
믿고 있는 이 길 걸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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