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まえさん(木の実ナナ) / 테너 색소폰 / 이석화
おまえさん 테너 색소폰 / 이석화 「疲れちゃった もうダメみたい」 「지쳤어 이제 안되나봐」 今追いかけたって 繰り返すだけなんだろう 지금 쫓아가더라도 반복될 뿐이겠지 分かっててまたドアを開け 雨の中走り出す 알면서도 또 문을 열고 빗속을 달리기 시작해 相変わらず今日も朝まで飲んでて 변함없는 오늘도 내일까지 마시면서 帰って来たら見事こんな始末で 돌아와 보면 보기 좋게 이런 꼴이고 思い当たることばっかりで自分が嫌になる 짐작가는 것 뿐이라서 내가 싫어지기 해 お前がいなけりゃ何にも意味が無いって言ったって 너가 없었더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어라고 말해도 今更信じてはもらえないかな 지금와서 믿어주지는 않겠지 わざとらしいって言われたって 일부러 그러잖아 라며 말해봤자 優しくしたいんだって 상냥하게 해주고 싶어도 気付いたのがさっきなんだ ..